[KSP 토큰 이코노미] 클레이스왑의 토큰 생태계 이해하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를 알고 계시나요?
게임 내 일일 임무를 클리어하면 무돌코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무돌코인은 클레이스왑을 통해 클레이로 교환이 가능하며, 카카오톡>클립>나의 토큰 메뉴에서 본인이 소유한 클레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획득한 코인을 클레이스왑을 통해서 클레이라는 토큰으로 교환하면서, 문득 클레이스왑의 구조가 궁금해졌습니다.

 

 

 

[KSP 토큰 이코노미 이해하기]

KSP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KLAYswap의 비즈니스 모델의 작동이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medium.com/klayswap

3가지 종류의 시장참여자에 의해 KLAYswap의 기본 비즈니스 수익 모델을 설명할 수 있는데요.

1) 단일 예치 사용자
2) 플러스/일반 예치 사용자
3) 스왑 기능 사용자

1) 단일 예치 사용자
- 단일로 자산 예치
- 플러스 예치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을 공급
- 수입원: 플러스 예치자들이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

2) 플러스 예치 사용자
- 단일 예치 자산을 활용, 보유한 자산보다 더 큰 자산의 유동성 공급
-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유: 보유 자산 대비 더 큰 유동성을 공급했기에 가능

3) 스왑 기능 사용자
- 스왑 기능 사용자로부터 유동성 공급에 대한 대가가 발생
- 유동성 공급자가 구축해둔 풀을 활용하여 두 토큰 간에 자유로운 스왑 가능
- 0.3%에 상응하는 수수료(유동성 공급에 대한 대가) 지불

저는 현재 클레이스왑을 통해 무돌코인을 클레이로 교환해오고 있는데, 클레이스왑이 어떤 구조를 가지고 코인을 토큰으로 교환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포스팅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토큰 생태계를 운영하기 위해서 이렇게나 촘촘하고 유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했다는 사실과, 이를 기반으로 클레이스왑이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KSP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KSP 바이백 & KSP 토큰 이코노미 업데이트 소식

이 비즈니스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유동성' 입니다.

KLAYswap에는 풀 예치 기능이 존재합니다. 개인 자산을 토큰 풀에 예치하면 예치한 고객은 풀에서 제공하는 수익을 가져갈 수 있고 이를 통해 거래소에는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즉, 클레이스왑은 거래가 활성화되면 될수록 해당 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들의 이득이 높아지는 WIN-WIN 구조라는 것입니다.

풀 예치 방법에는 단일 예치, 페어 예치, 플러스 예치 등이 있습니다.
아래 수익률이 보이시나요?
왠만한 은행 예적금보다 훨씬 높은 이율입니다. 물론 그만큼의 위험도 따르겠지만, 현재 클레이 이벤트가 진행중이므로 드랍으로 얻게 된 클레이를 모아 풀 예치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저는 현재 밀크코인 앱>밀크팩에 밀크코인을 예치하고 있는데 이율이 꽤 쏠쏠합니다. :)

[클레이스왑 사용 방법]

클레이스왑을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클레이스왑' 이라고 검색한 후 해당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우측 상단의 '클레이스왑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톡 앱>클립 서비스와 연동되어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https://klayswap.com/

KLAYswap (클레이스왑) : Open Source, Non-custodial Instant Swap Protocol

 

 

 

상단에 있는 메뉴바에서 '스왑'을 선택하면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원하는 다른 자산으로 교환{스왑)이 가능합니다.

 

>> 교환 순서

1) From에 있는 우측 심볼 선택>내 보유 자산 중 교환(스왑)을 원하는 자산 선택

2) To에 있는 우측 심볼 선택>가지려는 자산 선택

3) From에 교환을 원하는 수량 입력

4) 하단의 Swap 버튼 클릭

5) 교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