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cy's Pita Chips] 스테이시 피타 칩(시나몬 슈가) - 보이면 무조건 담아야 할 과자입니다.

 

스테이시 피타 칩 시나몬슈가맛 스낵입니다.

포장비닐색이 검정이여서 그렇게 맛있어 보이진 않았는데 반전이에요.

인생 과자 만났습니다. 🤩

 

 

 

 

가격은 약 3.67$ (4,324원) 입니다.

양은 7.33oz (207.8g) 들어 있습니다.

 

 

 

 

 

칼로리는 130kcal 입니다.

오? 생각보다 낮은데? 할 수 있지만 속으시면 안돼요.

 

뒷면에 보시면 Amount per serving Calories 130 입니다. (= 1번 먹을 때 130칼로리)

About 7 servings per container (= 한 용기로 덜었을 때 7번 정도 먹을 수 있음)

Serving size 가 About 7 chips(28g)으로 7개 먹으면 130칼로리라는 말입니다. 😚

 

좋다가 말았습니다.

'7개만 주워 먹고 말아야지' 생각하고 봉지를 뜯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양이 적어보이는데 걱정마세요.

질소를 사니 과자를 줬다는 정도는 아닙니다. 양이 적어보이는데 그래도 3번 정도 나눠 먹었답니다.

(7서빙은 무슨... 저에겐 3서빙짜리 과자였습니다.)

 

 

 

 

대부분의 외국과자의 특징이 너무 짭거나 너무 달거나 이상하거나.... 했는데 이 과자는 한국에서 만든 것 같아요.

아니,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나몬 관련 과자보다 더 고급진 맛이 났습니다.

 

조금 힘을 줘야 부서질 정도로 칩이 두껍습니다.

겉면에는 시나몬슈가 시즈닝이 묻어 있는데 너무 달지도 않았고, 계피향이 심하지도 않았습니다.

시나몬 슈가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속이 따갑지 않고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7개는 무슨... 한 30개 주워 먹었어요.. 그러다 정신차리고 멈췄습니다.

 

과자 설명에 보면 

"츄러스 같은 달콤한 시나몬 슈가 맛으로 멈출 수 없는 맛"

이라고 되어 있는데 완전 동감합니다.

 

이 과자 보이면 무조건 담으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저는 다음 번 주문에 또 사려고 이미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