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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찐리뷰

[코스트코 쇼핑] 커클랜드(KIRKLAND) 핑크솔트 (feat. 3단 그라인더 사용 방법, 단계별 굵기 비교)

by seulda5 2021. 12. 2.

 

코스트코 전용 브랜드인 커클랜드의 핑크솔트(핑크소금)를 구매했어요.

한국 코스트코에서는 구할 수 없어요. 저는 해외직구를 이용했답니다.

 

핑크솔트는 커클랜드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판매중이여서 자유롭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핑크솔트... 소금이 다 거기서 거기라지만, 저는 그래도 안정성을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는 커클랜드를 선택했어요.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핑크솔트보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

 

 

 

 

KIRKLAND 히말라야 핑크 솔트

 

 

 

Grinder 제품이 본품이고 옆에는 Refill이 함께 묶여져 있어요.

칼로리가... 0 이래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소금 알갱이 보세요 여러분.....

진짜 굵고 색도 너무너무 예뻐요.

소금이 덩어리로 매우 굵어서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어르신분들은 보통 그라인더로 갈지 않고 이 자체로 통에 조금씩 덜어 들고 다니시면서 드시더라고요!

 

 

 

 

각 통에는 핑크솔트가 368.5g(13oz) 씩 들어있습니다.

 

 

단계별 굵기 비교(3단계)

그라인더가 달린 본품 뚜껑을 열면 안에 1-2-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벨브가 있습니다.

아래는 3단계로 했을 때 갈린 소금의 굵기에요.

자잘하게 갈린 부분도 있었지만 굵은 덩어리가 두둑두둑하게 떨어져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단계별 굵기 비교(2단계)

2단계와 3단계 차이가 확 느껴지시나요?

3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굵은 덩어리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가루처럼 자잘하게 갈린 정도는 아니고 정말 딱 2단계 굵기로 적당히 가루도 아니고 굵지도 않는 형태의 소금이 갈려 나왔어요.

 

 

 

 

 

 

 

단계별 굵기 비교(1단계)

1단계로 갈았을 때 나온 소금의 굵기입니다. 이상하게 2단계와 별로 구별이 되지 않아 보이네요. 😂 

하지만 저 주변에 떨어져 있는 굵어 보이는 소금들은 이전 단계에서 갈리다가 말았는데 그라인더 주변 틈에 끼여서 1단계 소금을 갈 때, 갈리지 못하고 떨어져 버린 소금 덩어리 같아요.

 

실제로 1단계로 설정 후 갈았을 때 그라인더에서 갈려 나온 소금은 굵기는 가루같이 나온답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에서 제공하는 그라인더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렇게 정밀하게 갈리는 것 같진 않아요.

하지만 커클랜드 핑크소금이 양도 많고 질도 좋고 가성비가 매우 좋으니, 이 제품을 구입하시고 원하시는 그라인더로 바꿔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딱히 세밀함을 요구하는 요리는 하지 않아서.... 여기서 제공하는 그라이더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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